한국국제교류재단

2022 상반기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 성료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시행한 상반기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된 아프리카·중동 지역 및 중남미 지역 유력인사 초청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과학기술·언론·경제·외교안보 등 각 분야의 고위급 전문가를 방한 초청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분야별 네트워킹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1992년부터 KF가 초청한 유력인사는 약 12,200명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초청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조심스러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KF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중동 지역 유력인사 초청사업(4.10-4.16): 9개국 11명
- 중남미 지역 유력인사 초청사업(4.17-4.23): 7개국 8명
- 한-베 미래지향 초청사업 (4.24-4.30): 1개국 6명
- 문화예술 분야 유력인사 초청사업(5.8-5.14): 4개국 4명
- 과학기술 분야 유력인사 초청사업(5.22-5.28): 3개국 3명
- 미국 주 법무장관 초청사업 (5.5-5.11): 1개국 10명
- 언론 분야 유력인사 초청사업(6.19-6.25): 5개국 5명
- 경제분야 유력인사 초청사업(7.3-7.9): 8개국 9명
- 외교안보 분야 유력인사 초청사업(7.17-7.23): 7개국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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