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호주 예비 언론인 방한 초청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6박 7일간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호주 시드니대 미디어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 예비 언론인 방한 초청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방한단은 호주한인공익재단 승원홍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세 명, 시드니대 대학생 열 명으로 구성됩니다.
방한단은 조선일보, KBS 등 국내 주요 언론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언론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법무법인 율촌을 방문해 한호 법률 및 세제 비교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예방 및 국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종로구청 등을 방문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연세대학교 호주연구소 전문가 면담 및 특강을 통해 한국을 깊이 있게 알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호주 예비 언론인들의 한국 방문이 지한파 육성 및 한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