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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업 실적

한국연구기관 및 정책연구소 지원

재단은 해외에서의 한국연구 진흥과 한국에 관한 학술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 대학·학회·정책연구소 및 국제교류단체가 수행하는 한국관련 연구, 회의· 출판 등 각종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재단이 지원한 해외 대학 및 연구소 등은 아래와 같다.


국가
대학교/기관
사업내용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한국학 교수직 설치
UCLA 한국미술사 교수직 운영
허드슨연구소 '북한체제변화 가능성' 연구
벨기에 카톨릭루벵대 한국학 강좌 운영
헝가리 ELTE대 한국학 강좌지원
베트남 인문사회과학원 한국학연구소 '한국금융위기 원인과 극복방법' 연구
베트남 국제관계연구소 한·베 수교 10주년 기념 학술회의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동남아한국어교육자워크숍 한국어 교육자들을 위한 워크숍 지원 (2002.12.12-15)
러시아 극동문제연구소 제7차 러시아한국학자 학술대회(2002.12.4-5)


해외인사 초청
Efraim Inbar 이스라엘 BESA 전략문제연구소장(12.16-19), Mikhajlova Evgenija 러시아 사하공화국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12.9-16), Narara Coissoro 포르투갈 국회부의장(1.20-24) 등을 초청하였다. 특히, Coissoro 포르투갈 국회부의장은 오랜 국회의원 활동과 함께 아시아 지역 학문 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사로서,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유력 정계 인사와의 유대 강화는 물론 리스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세미나와 관련 국내연구소와 협의하였다.

해외 국제행사 참가지원
재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국의 지역과 지역주의 세미나(1.16)’에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이원호 박사 등 한국 대표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사명당 대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미시성 회담: 현대적 의미’에 대한 국제회의에는 오재희 사명당기념사업회 회장 외 참가자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등, 총 2건에 대한 국제행사 참가지원활동을 진행하였다.

장학제도 및 펠로십
차세대 한국학자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한국전공 대학원생장학제도 사업’으로 오세아니아 지역 2개대(호주국립대 2명, 오클랜드대 1명)에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그 밖에 해외 학자 및 전문 연구자들의 방한연구를 지원하는 ‘체한연구펠로십’으로 1월말 현재 6개국 12명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한국어강사 및 학자,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연수펠로십’으로 25개국 44명이 한국어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