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중국 학교와의 교류활동에 참여했던 이후 중국은 저에게 호감이 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과 중국이 공공외교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는 한중공공외교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심신지려(心信之旅)를 위한 만남’이라는 문구를 보자 6년 전의 인연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앞으로 이 포럼을 발판으로 공공외교 협력이 더욱 증진되어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믿음을 쌓으며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KFGF 박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