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에서 처음으로 <교육자를 위한 한국학 워크숍>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KF가 태국 내 한국 관련 교육 확대를 위해 지원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정치, 문화, 언어, 의복에 관한 강의와 한식, 한복, 다도 등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치앙마이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 인사들을 비롯한 교사 및 교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단은 참가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한국학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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