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는 복합문화예술행사 Korea Festival in MIKTA의 일환으로 우리 국립발레단이 참가하는 한-인도네시아 발레 갈라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은 ‘돈키호테’, ‘호동왕자’ 등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한편, 인도네시아 발레 꿈나무들과 함께 하는 발레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광복 70주념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있어 더욱 가슴 벅찬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