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세계유산위원국 주유네스코대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8개국(레바논, 페루, 필리핀, 카타르, 크로아티아, 독일, 자메이카, 세네갈)에서 온 주유네스코 대사 8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안동과 영주를 방문하여 권영세 안동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을 예방하고, 한국의 대표 서원인 병산서원, 도산서원, 소수서원을 탐방했습니다. 이 외에도 안동 하회마을, 창덕궁, 창경궁 등 한국 전통문화유적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주유네스코 대사들의 방한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서원 문화가 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