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전력 손실 줄이기 위해 노력
달레르 주마 에너지·수자원부 장관은 타지키스탄-독일 투자포럼에서 “타지키스탄 에너지 회사는 전력 손실을 10%까지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조처 중 하나는 이미 소련 시기 건설하기 시작한 로군 수력발전소를 완공하여 전력 생산을 늘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하여 “타지키스탄이 1950~1960대에 건설된 오랜된 발전시설을 계속해서 현대화하고, 향후 15~20년 안에 추가로 5,70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