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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벡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총리, “티타노마그네타이트는 키르기스스탄이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 등록일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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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벡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조고르쿠 케네쉬(의회)에서 하층토에 관한 법률 위반 규정우라늄 및 토륨 매장지의 탐색, 탐사 및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하층토 지질학적 연구와 관련된 활동 금지에 관한 법률을 철회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자파로프 총리는 소련 시기에 단 한 곳만 탐사된 키질-옴폴(Kyzyl-Ompol) 매장지에서는 1천만 톤의 티타노마그네타이트, 지르코늄, 인광석 및 희토류 금속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우라늄 흔적, 0.0005%의 우라늄과 0.002 토륨이 발견되었다라며 우라늄의 흔적을 제거한 후에야 티타노마그네타이트 채굴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있는 5천만 톤의 티타노마그네타이트 처리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지질조사 준비가 진행 중이며, 적절한 장비를 구입하고, 화학 및 기술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실험실을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파로프 총리는 티타노마그네타이트가 금과 함께 자국 내 수요를 위해 수입, 가공되기 시작하면 키르기스스탄은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출처: https://kabar.kg/news/akylbek-zhaparov-titanomagnetit-pozvolit-strane-pereiti-na-drugoi-uroven-razvitiia/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