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키르기스스탄의 전통과 관습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현상이다. 모든 것이 유목 생활과 연관이 되어 있다. (휴일, 민속 공예, 음악, 음식 등 일상 생활) 또한, 키르기스스탄은 현대적인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전통은 세대 간에 꾸준히 전승되고 있다.
1991년 8월 31일,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키르기즈 공화국은 독립을 선언했으며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했다. 1991년 8월 구소련으로부터의 독립 이후, 키르기즈 공화국은 CIS 국가 중 처음으로 WTO에 가입한 국가이다.(1998년 12월) 그리고 1992년 UN의 멤버로 등록함과 동시에 다른 CIS 국가들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1992년, 키르기즈 공화국은 첫 번째 경제 개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1993년, 주요 통화를 러시아 러블(Ruble)에서 키르기즈 솜(Som)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