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유라시아 공간정보 컨퍼런스 및 양자회의 개최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과 공동으로 9.23(수)~25(금) 기간 간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참가국 간 공간정보 컨퍼런스 및 한-타지키스탄, 한-키르기스스탄 양자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동 컨퍼런스를 통해 사무국은 한국의 우수 공간정보 기술 및 경험을 유라시아 지역과 공유하고 각국 수요에nbsp;따른 정책 제안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향후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한-키르기스스스탄, 한-타지키스탄 양자회의를 시행하고 동 회의 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nbsp;①공간정보 분야 관련 사업진행 현황 ②한국 NSDI 구축 경험(실패 사례 포함) ③공간정보 표준 및 법제도 관련교육 영상 제작을 예정 중에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유라시아 협력 국가들과 공간정보기반 COVID19 대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기 회원국 간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강화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nbsp;특히 키르기스스탄 및 타지키스탄 주요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COVID-19 시대를 대비하여 공간정보 분야 E-Learning 온라인 동영상 방식으로 기존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청연수 등의 인적교류를 대체함으로써 회원국 간 공간정보 분야 협력 및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 모멘텀 유지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