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란 다블례탈리예프 키르기즈 경제산업부 산하 관광국 관계자가 5.9(목)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에 방문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 분야 해외 전문가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인 KOPIST(4.8-5.10, 서울)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회를 나눴습니다.
동인은 특히 AI를 활용한 한국 관광 분야의 높은 발전 수준에 대해 언급하면서 키르기즈 관광 분야 개선을 위해 한국의 경험을 적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무국은 제15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한-중앙아 관광협력 정책토론회(2023.9.11, 서울)'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정부 관광 관계자 6인이 상기 KOPIST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관광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