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이종국 사무국장은 5.13(월) 키르기즈 공화국 카이랏 이마날리예프 前 문화정보스포츠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카이랏 이마날리예프 前 장관은 문화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면서 중앙아시아와 한국간 문화적 가치를 증진해야 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키르기즈와 한국 국민들의 문화와 전통을 폭넓게 소개하기 위한 키르기즈-한국 문학 대역본 공동 번역을 추진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종국 사무국장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문화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앙아시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가
오는 5.18(토)-1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가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