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중앙아시아 5개국 보건부 및 재활의료 전문가들을 방한 초청하여 7.15(월)부터 8.9(금)까지 4주간 재활의학 임상연수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임상연수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립 1번병원 재활전문의, 키르기즈 재활치료 연구소 신경과 전문의, 타지키스탄 보건사회보호부 수석전문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제7번 클리닉 물리치료사,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전문관이 참여했습니다.
사무국 관계자들은 7.16(화) 연수가 진행되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방문하여 박성식 원장, 정태두 국제의료사업센터장을 면담하고, 중앙아 연수생들을 환영했습니다.
이종국 사무국장은 7.19(금) 사무국을 방문한 중앙아시아 보건부 및 재활의학 전문가들과 면담을 갖고, 방한 연수생들이 앞으로 한-중앙아 보건의료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