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메디컬 코리아 2019 국제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의학교육 시스템을 공유하는 세미나가nbsp;3.14(목)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과 한국의과대학 의학대학전문대학원협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3개 기관은 세미나에 앞서 의학교육사업과 관련한 지속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nbsp;교환식을 개최했습니다.

동 세미나에는 타지키스탄nbsp;보건부 사이다 우마르조다 제1차관,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 아르슬란길리즈 길리조프 차관, 우즈베키스탄 국가보건개혁위원회 로프샨 이자모프 위원장을 비롯해nbsp;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명희봉 본부장,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nbsp;한희철 이사장,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및nbsp;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nbsp;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또한, 고려대 이홍식 학장, 카톨릭의대 정대철 교수,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한국 의학교육 제도 및 현황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