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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제품 수출 늘어나

  • 등록일 2020.01.17
국가

타지키스탄 제품 수출 늘어나


‘MADE IN TAJIKISTAN’
제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통조림(병조림) 제품은 미국, 건과 제품은 터키, 음료 제품은 리투아니아, 미네랄워터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랍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타지키스탄 국영매체에 따르면 현재 타지키스탄에는 480개 이상 기업, 1만 명이 식품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9년 식품 산업 분야 기업의 총 제품 생산액은 537300백만 소모니(타지키스탄 통화)에 달했으며, 2018년 대비 55천만 소모니 증가했다.

타지키스탄 제품 수출 증가는 현대식 생산라인 도입으로 가능했다. 육류 및 유제품, 과일 및 채소 통조림 제품, 면 및 베이커리 제품, 소금 등의 생산량이 증가하여 국내 소비를 충족시키고 일부 제품을 수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19년 타지키스탄 식품 수출액은 2018년 대비 2.6배 증가한 12,190만 소모니를 기록했다.


출처
:http://khovar.tj/rus/2020/01/made-in-tajikistan-vozrastaet-eksport-proizvodimoj-tadzhikistanom-produktsii-na-mirovye-rynki/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