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실무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파로프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첫날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스포츠’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이번 정상회담의 목적은 스포츠가 지속가능한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노력을 결집하고 유산, 영향력,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이벤트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었다.
방문 둘째 날, 자파로프 대통령은 프랑스 주재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의 신축 건물을 방문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외교관들이 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1월 자파로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사관은 새로운 건물로 이전했다.
이후 자파로프 대통령은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 공식 개막식에 참석했다.
출처: https://president.kg/news/all/25600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