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가 10월 22일 서울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의 황기연 선임부행장, 엄성용 부행장(경협사업본부)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에너지, 병원, 공항 건설 및 현대화, 도로운송 차량 및 장비 구입 사업 등 키르기스스탄의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측은 양국 간 경제적, 사회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는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추가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한국수출입은행과의 지속가능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여러 사업과 관련해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출처: https://mfa.gov.kg/ru/osnovnoe-menyu/press-sluzhba/novosti/posol-aida-ismailova-vstretilas-s-rukovodstvom-eksimbanka-kore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