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명없음 > 상세화면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참석

  • 등록일 2024.11.14
국가

external_image


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11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개막했다.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12COP29에 참석해 국제사회에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 강화와 취약성 저감을 위해 선진국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2032년까지 재생에너지로 국내의 모든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고, 2037년까지 타지키스탄을 녹색 국가로 만들겠다라며 타지키스탄의 녹색경제 개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2025년을 국제 빙하 보존의 해로 지정할 것을 선포하여 국제사회로부터 지지를 받아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었으며, 이 결의안에 따라 세계 빙하의 날이 지정되고, 유엔 산하의 빙하 보존 신탁기금이 설립되었다라며 빙하 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논의와 지원을 위해 내년 5월 두샨베에서 고위급 국제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11/vystuplenie-na-plenarnom-zasedanii-29-j-konferentsii-storon-ramochnoj-konventsii-oon-ob-izmenenii-klimata/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