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CIS) 국제수문기상학협의회의 실무그룹 ‘민간 항공에 관한 기상 지원’과 ‘중앙아시아·동유럽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 및 관행 도입’ 프로젝트 그룹이 28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항공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타지키스탄 대표로는 국영기업 ‘Tajikistan Air Navigation’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Tajikistan Air Navigation’은 최근 항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상관측장비를 도입하고 전문가 육성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11/spetsialisty-tadzhikaeronavigatsii-obmenyalis-opytom-v-astan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