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이 한 달간 모스크바행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아시카바트-모스크바 노선의 정기 항공편이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두 취소되었다.
앞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역시 그로즈니, 마하치칼라, 미네랄니예보디, 소치, 볼고그라드, 우파, 사마라 등 모두 10개 도시로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는 등 러시아행 항공편을 축소했다.
출처: https://centralasia.media/news:2212343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