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12월 28일 타지키스탄 최의의회(Majlisi Oli) 연설에서 “타지키스탄에서는 독립 이래 41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복원되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적극적인 고용 정책과 효과적인 경제 메커니즘이 필요해졌다”라면서 “이와 관련하여 생산적인 고용 보장은 국가의 전략적 목표 중 하나로서 모든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라흐몬 대통령은 정부, 각 부처장, 주·시·구 장들에게 향후 5년간 14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12/prezident-respubliki-tadzhikistan-poruchil-v-posleduyushhie-5-let-sozdat-bolee-1-milliona-400-tysyach-novyh-rabochih-mest/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