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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러시아 무역액 20억, 2030년까지 2.5배 확대 예상

  • 등록일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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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과 러시아의 2024년 무역액이 전년 대비 15.6%가량 증가해 20억 달러에 달했다.

 

세묜 그리고리예프 주타지키스탄 러시아 대사는 TACC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리고리예프 대사는 러시아는 여전히 타지키스탄의 주요 무역·경제 파트너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타지키스탄의 수출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샨베에서 체결된 ‘2024~2027년 경제 협력 프로그램이 시행될 경우 2030년까지 양국 간의 무역 규모는 2.5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역, 산업, 농업, 운송, 물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에너지 협력과 디지털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리예프 대사는 양국의 파트너십이 무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략적 사업 추진에 있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2332-tovarooborot-rossii-i-tadzhikistana-vyros-do-2-mlrd-dollarov.html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