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는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과 만나 키르기스스탄의 임업과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하는 AFoCO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나무 심기, 농부 지원,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의 실행에 특별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 키르기스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AFoCO의 비슈케크 대표 사무소 개설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였다. AFoCO가 비슈케크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할 경우 키르기스스탄과 AFoCO 간 협력에 추가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 사무총장은 AFoCO가 키르기스스탄에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출처: www.tazabek.kg/www.tazabek.kg/news:2245306?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