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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부총리, “올해 GDP 성장률 5.6% 넘어설 것으로 전망”

  • 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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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릭 주만가린 카자흐스탄 부총리가 지난 20일 세계은행(WB) 대표단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카자흐스탄-세계은행 새로운 파트너십 전략 파트너십 기본협정 분석지원 확대 공동 프로젝트 등이 논의되었다.

 

주만가린 부총리는 카자흐스탄은 세계은행과의 전략적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구조 개혁과 포용적 경제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2020-2025년 파트너십 전략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카자흐스탄은 2026-2030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카자흐스탄은 경제 다각화, 투자 유치, 인프라 개발 및 주요 산업의 현대화를 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라며 “2025년 예상 GDP 성장률은 5.6%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양측은 캄바라타 HPP-1 건설 제즈카즈간-카라간다 프로젝트 도로 현대화 생산 혁신 촉진 및 과학기술 개발 북아랄해 프로젝트 에너지 및 공공 부문 현대화 지원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만가리 부총리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파트너십 기본협정의 비준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세계은행의 규정과 절차를 적용하여 공동 프로젝트의 추진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공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따라 자금조달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primeminister.kz/ru/news/pravitelstvo-kazakhstana-i-vsemirnyy-bank-ukreplyayut-strategicheskoe-partnerstvo-29831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