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및 키르기스스탄이 ‘페르가나 계곡의 황금 관광고리’라는 3국 공동 관광 루트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3개국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후잔트에서 열린 ‘나브루즈: 지역의 고대 문화·관광 유산’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 측이 제안했다.
이 외에도 나브루즈 포럼 참석자들은 세 나라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명절인 나브루즈를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https://24.kg/obschestvo/324746_kyirgyizstan_uzbekistan_itadjikistan_hotyat_sozdat_sovmestnyiy_turmarshrut/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