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4월 21일 타지키스탄-튀르키예 외교부 간 영사협의회가 개최되었다. 타지키스탄 수석대표로는 사파르조다 바흐두르 영사부장이, 튀르키예 수석대표로는 파트마 제렌 야즈간 영사이민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비자 절차 간소화, 양국 국민의 권리 및 이익 보호, 상호 법률 지원 제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영사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출처: https://www.mfa.tj/ru/main/view/16916/konsulskie-konsultatsii-mezhdu-tadzhikistanom-i-turtsiei-v-ankar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