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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타직 간 도서 교환

  • 등록일 2017.10.30
국가
우즈벡, 타직 간 도서 교환nbsp;

2017년 10월 30일nbsp;



우즈벡이 타직 측에 도서 교환을 제안했다. 미즈롭 마블로노프 우즈베키스탄 다각화 정보 통신부 차장이 샴시디나 오룸벡조다 문화부 장관에게 수신한 서한에 따르면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지역에 타직 작가들의 작품을, 두샨베에 우즈벡 작가들의 작품을 유통할 것을 제안했다. 타직 도서가 우즈벡에서 판매금지가 된 것은 90년대 중반쯤이다.
소련 시절 사마르칸트에는 타직 도서만 선점해서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마찬가지로 타직에서는 우즈벡 도서 유통이 가능했었다.
타직 문화부는 해당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기사원문보기:http://asiaplus.tj/ru/news/tajikistan/society/20171028/uzbekistan-predlozhil-tadzhikistanu-obmenyatsya-knig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