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집행위원회, 서울에서 개최돼
2017년 11월 13일nbsp;
지난 10일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집행위원회가 개최되었다. 해당 위원회에는 한국 정부기관 및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여하였으며 카작, 타직, 투르크 대사관 관계자들 또한 위원으로써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무국 사업 성과 및 결과를 발표하고 차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월 출범한 사무국은 한국과 중앙아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 물류 운송, 보건복지, 수자원, 차세대 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김광근 사무국장은 "11월 중순 스마트 물관리 관련 연수 사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와 물안보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카작을 포함한 중앙아국에서 연수자 3명씩을 초청할 예정이며 수자원 관련 안건이 중앙아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만큼 한국의 경험과 지식 전달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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