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일본 외무상, 4월말 우즈베키스탄 방문할 것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4월 말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또 일본 정부가 오는 6월 말까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경제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2004년부터 지역개발 문제에 대해 외교장관급 대화를 시작으며, 2020년에는 화상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2022년은 일본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출처: https://english.kyodonews.net/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