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해외노동자 송금액 지난 3개월 간 3% 증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월 동안 우즈베키스탄 해외노동자 송금액은 14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3%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동시에 국내 외환거래량도 크게 증가했다.
2021년 우즈베키스탄으로의 국제 송금액은 80억 7천만 달러로 2019년과 2020년보다 34% 늘었다. 한편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작년 러시아로부터 송금된 금액이 70%로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대러시아 국제 제재와 경제 악화로 인해 송금액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https://www.cbu.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