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null > 상세화면

Forbes, “EPAM 러시아, 벨라루스 직원 상당수 우즈베키스탄으로 재배치”

  • 등록일 2022.04.19
국가

Forbes, “EPAM 러시아, 벨라루스 직원 상당수 우즈베키스탄으로 재배치

 

IT 컨설팅 기업 EPAM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근무하던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백 명을 우즈베키스탄으로 재배치 했다고 Forbes가 밝혔다. EPAM 관계자는 최근 일어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PAM 대표인 소피아 오딘초바(Sofia Odintsova)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직원들을 재배치한 것에 대해 아직 언급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전했지만, 우즈베키스탄 EPAM의 한 직원은 회사가 항공권, 한 달 치 집세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측에서는 다른 국가로 재배치를 원하는 모든 직원에게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외에도 10개 이상의 국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s://www.forbes.ru/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