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올해부터 6개의 화력 발전소 및 태양광 발전소 신설
우즈베키스탄에서 올해 초부터 5개월 동안 5개의 화력발전소와 1개의 태양광발전소가 신설돼 가동을 시작했다고 Dunyo 통신이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신설된 발전소에서는 총 97억kWh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발전소에 에너지 절약 장비를 장착할 시 연간 13억5,30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발전소를 건설하는 동안 3,260개, 발전소 가동 이후 44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덧붙였다.
1-5월에 신설된 6개 발전소는 다음과 같다.
1. 부하라 주 부하라 지구 270MW 가스 피스톤 화력 발전소
2. 타슈켄 주 키브라이 지구 240MW 복합 화력 발전소
3. 호레즘 주 양기아리크 지구 174MW 화력 발전소
4. 타슈켄트 주 키브라이 지구 230MW 가스 피스톤 화력 발전소
5. 타슈켄트 주 키브라이 지구 240MW 현대식 화력 발전소
6. 사마르칸트 누라바드 지구 100MW 태양광 발전소
에너지부는 올해 말까지 시르다리야주의 하바스트 지구에도 220MW 용량의 화력 발전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dunyo.info/r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