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6월 9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수교 30주년,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 20주년을 축하하고 다각적인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교역량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에는 교역량이 두 배 증가했다. 또 일본 기업의 직접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합작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혁신, 노색 경제, 디지털 기술, 과학 및 교육 분야 프로젝트 촉진, 문화 및 인도적 교류 프로그램 지속, 의회 간 대화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중앙아시아+일본” 대화의 틀 안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에 관심을 표했다.
출처: https://mfa.uz/31629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