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중국 외교장관 회담 열려
블라디미르 노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 대행은 지난 7일 누르술탄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이날 회담에서 노로프 외교장관 대행과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 사업 타당성 조사 등 양국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유망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상하이협력기구의 틀 내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하고 올해 9월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와 관련해 양측의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 https://mfa.uz/31614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