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카타르, 노동 분야 협력 증진방안 논의
코히르 라술조다(Qohir Rasulzoda) 타지키스탄 총리와 알리 빈 사미크 알 마리(Ali bin Samikh Al Marri) 카타르 노동부 장관이 지난 6일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서 양자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이 노동 분야에서 체결한 협정을 이행하고, 이와 관련된 공동 협력과 추가 지원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해당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발전 및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알리 빈 사미흐 알 마리 노동부 장관은 별도로 굴노라 하산조다(Gulnora Hasanzoda)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장관과도 만남을 가졌다.
출처: https://thepeninsulaqatar.com/article/07/02/2023/qatar-tajikistan-discuss-boosting-cooperation-in-labour-field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