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항공, 아시가바트-베이징 노선 정기 항공편 운항 재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이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시 중단되었던 아시가바트-베이징 노선의 정기 항공편을 2023년 3월 19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재개되는 첫 번째 항공편은 3월 19일 일요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될 계획이다.
2023년 1월 17일부터 모든 중국행 승객들에게는 PCR 검사 결과서 제출이 의무화되고 있으며, 출발국의 공용어나 영어로 작성된 것이어야만 한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베이징뿐만 아니라, 아시가바트에서 이스탄불(튀르키예), 모스크바, 카잔(이상 러시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독일), 아부다비, 두바이(이상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가는 정기 항공편도 운항 중에 있다.
출처: https://www.azernews.az/region/206734.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