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아르카닥 스마트 신도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테크놀로지 도시로 인정 받아

아르카닥 스마트 신도시가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테크놀로지 도시로 인정 받았다.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으로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건설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6월 29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해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르카닥 신도시 완공식에서 △투르크문화국제기구(TURKSOY)의 “21 세기 도시” 인증서, △투르크국가기구(OTS)의 “투르크 세계 최초의 스마트 도시” 인승서, △독립국가연합(CIS) 수도·대도시총회의 자격수여증, △유엔산업기발기구(UNIDO)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 촉진 및 2030 의제 지속가능한 산업발전 달성” 인증성 등 신도시의 성과를 확인하는 국제 인증서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또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유엔인간주거계획UN-HABITAT),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러시아 주택·건설·공동서비스부 산하 주거·공공건물 중앙연구 및 디자인 연구소, △아르메니아 나자로바 국립과학 아카데미 지구물리학·공학지진학 연구소, △국제건축가연맹(UIA) 등 다양한 국제기구 및 기관으로부터 관련 인증서도 받았다.

이 외에도 “정원 가꾸기 수업 최대인원 참여(539명)”에 대한 기네스북 등재 증명서도 발급되었다.

출처: https://orient.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