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인민위원회 의장 명예훈장 수훈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할크 마슬라하티(인민위원회) 의장이 9월 14일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의 초청으로 타지키스탄을 방문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인민위원회 의장은 먼저 타지키스탄 총리와 만나 양국 의회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대통령 궁에서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들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인민위원회 의장은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나라들은 광대한 천연자원과 강력한 산업 및 기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협력의 발전과 강화를 의미한다”라면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통합, 수익성 있는 생산 라인 구축 및 통합된 통로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국제기구의 틀 안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중앙아시아 국가의 협력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처: mfa.gov.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