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의 일환으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공동 프로젝트 온라인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키르기스스탄에 상용차 및 승용차 생산공장 착공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해당 공장의 부지는 4.7헥타르에 달하며, 공장이 가동하기 시작하면 약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면화 직물 생산공장도 착공에 나섰다. 해당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편직물 17,000톤, 편물 제품 700만개로 추산되고 있다.
더하여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와 나망간 주에 200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 2기를 건설하여 키르기스스탄에 전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v-ramkakh-gosvizita-sadyra-zhaparova-v-uzbekistan-proshla-tceremoniia-onlain-zapuska-sovmestnykh-kyrgyzsko-uzbekskikh-proekto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