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장관은 7월 24일 무사디크 마수드 말리크 파키스탄 석유부 장관과 회담했다.

양측은 연료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TAPI)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시행을 촉진하는 문제가 논의되었으며, TAPI 프로젝트가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되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양측은 TAPI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이행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욱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확신을 표명했다.

출처: https://www.mfa.gov.tm/ru/news/4656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