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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서 건설 붐 일어

  • 등록일 2024.08.20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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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키르기스스탄의 건설 공사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5% 증가했다.

 

동기간 주변 국가의 건설 공사량은 카자흐스탄-8.6%, 벨라루스-8.6%, 러시아-3.9%, 아르메니아-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키르기스스탄의 건설산업은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에서 완공된 건물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하였고, 주택에 한정하면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공사의 경우 아르메니아-79.6%, 키르기스스탄-24.3%, 러시아-2.5%, 카자흐스탄-1.0% 증가했다. 반면 벨라루스는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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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abar.kg/news/stroitel-nyi-bum-v-kyrgyzstane-v-pervom-polugodii-ob-em-rabot-vyros-na-44-5/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