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큿 토로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겸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은 베이징에서 뤄 자오후이(Luo Zhaohui) 중국 국제개발협력단 위원장과 만나 키르기스스탄-중국 협력 현안, 양국 정상이 설정한 과제, 이전에 합의된 사항 및 회의 의제에 포함된 문제들을 논의했다. 또 양국의 최우선 사업의 진행 상황과 양국의 협력 전망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로바예프 부총리와 뤄 자오후이 위원장은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중국 정부 간 무상 지원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키르기스스탄 정부에 향후 총 2억 위안(약 2800만 달러)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양국 간 우호관계와 기술·경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원금은 양국 간의 기술·경제 협력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협정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 https://kabar.kg/news/kitai-bezvozmezdno-predostavit-kyrgyzstanu-200-mln-iuane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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