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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전력수요량 매년 7.5% 꾸준히 증가할 것

  • 등록일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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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벡 미르자마흐무도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수요는 2030년까지 매년 7.5%씩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미르자마흐무도프 장관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시행과 함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화력발전소를 현대화하고 추가로 건설해 화력발전소 용량을 18.5GW로 늘릴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더하여 우리는 에너지 수지 전체 비중에서 재생가능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40%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현재 전체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10%에 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5%까지 늘릴 예정이다. 매년 약 2.5~3.5GW의 재생가능에너지가 도입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전력저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마르자마흐무도프 장관은 올해 우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300MW 저장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라며 “2030년까지 저장 시스템 용량을 4.2GW로 늘릴 계획이며, 이와 함께 수력발전소를 활용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은 100% 외국인직접투자를 통해 추진된다는 점도 주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gazeta.uz/ru/2024/09/29/jurabek-mirzamakhmudov/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