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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새로운 버스 노선 개설

  • 등록일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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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 이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의 알말리크에서 타지키스탄 후잔트까지 매일 왕복하는 버스가 생겨 양국을 더욱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알말리크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오전 7시에 출발한다. 요금은 6만 숨(50 소모니)이다. 후잔트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다음 날 오전 10시에 출발해 알말리크에 오후 3시에 도착하고, 요금은 양방향 동일하다.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이미 두 차례 해당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었지만 승객 수가 적다는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교통부는 과거에 양국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모두 15개였으나 수요 부족으로 대부분 노선이 시간이 지나면서 폐지되었으며, 지금은 후잔드-타슈켄트, 후잔드-알말리크 두 노선만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asiaplustj.info/ru/news/tajikistan/society/20240924/mezhdu-tadzhikistanom-i-uzbekistanom-otkrit-novii-avtobusnii-marshrut-passazhirov-na-nem-malo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