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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딜 바이살로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제11차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 참석

  • 등록일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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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딜 바이살로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가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열린 제11차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공동의 집 건설을 위한 녹색 개발 촉진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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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살로프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녹색경제를 위한 부채 교환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이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 키르기스스탄은 기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녹색 개발 원칙을 기반으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2023~2027년 산지 개발을 위한 5개년 행동의 이행과 2027년에 키르기스탄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산악 정상회담 비슈케크+25’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바이살로프 총리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캄바라타 수력발전소(Kambar-Ata HPP-1) 건설과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철도건설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

 

바이살로프 총리는 회담 직후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의 성과사진 전시회를 방문하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출처: https://www.gov.kg/ru/post/s/24685-minkab-toragasynyn-orun-basary-incuan-saarynda-otkorulgon-kytai-borborduk-aziya-11-kyzmattastyk-forumuna-katysty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