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골리예프(Nury Golliev) 주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는 울란 킴사노프(Ulan Kimsanov) 키르기스스탄 재무부 산하 관세청 제1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골리예프 대사와 킴사노프 부청장은 세관 당국 간 협력, 특히 세관 절차 간소화, 정보교환, 상품 및 차량 이동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가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했다. 통관 절차에 대한 경험을 교환하고, 통관 절차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디지털 기술 도입 등이 검토됐다.
키르기스스탄 관세청은 성명을 통해 “양측은 경험과 정보 교환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orient.tm/ru/post/76940/v-bishkeke-obsudili-vzaimodejstvie-tamozhennyh-vedomstv-turkmenistana-i-kyrgyzstan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