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르베크 말라예프(Nazarbek Malayev) 경제통상부 차관이 지난 27일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 전자상거래 포럼 ‘E-Commerce Expo 2024’에 참석했다.
말라예프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전자상거래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말라예프 차관은 “최근 키르기스스탄이 채택 및 추진하고 있는 법률, 지원 프로그램, 민간 부문 및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은 전자상거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라며 “우리는 디지털 무역과 기업 지원의 중심지가 될 전자상거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말라예프 차관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경제통상부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입하기 용이하도록 비즈니스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스타트업 지원 센터인 전자상거래 파크(E-Commerce Park)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출처: https://kabar.kg/news/kyrgyzstan-budushchii-tcentr-tcifrovoi-torgovli-tcentral-noi-az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