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아리스탄(FlyArystan)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간의 항공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말까지 타슈켄트-아스타나 항공편 빈도를 늘리기로 했다.
플라이아리스탄은 이달 21일부터 목요일에는 아스타나-타슈켄트 항공편을, 금요일에는 타슈켄트-아스타나 항공편을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기존 항공편은 화요일과 토요일에 운행되었던 만큼 여행자들의 선택지가 늘어나게 됐다.
타슈켄트-아스타나 항공편은 2023년 7월에 처음 취항되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노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현재 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운행되는 항공편의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 https://uzdaily.uz/ru/flyarystan-uvelichivaet-kolichestvo-reisov-mezhdu-tashkentom-i-astano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