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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키르기스스탄에 800만 달러 지원하기로

  • 등록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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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벡 아지케예프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 장관이 지난 12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헬레나 맥레오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과 회의를 갖고 비상사태 관리 시스템 강화,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이날 헬레나 맥레오드 사무차장은 공동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GGGI8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비상사태부에 지원하기로 한 결정을 전달했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 분야는 자연재해 모니터링 개선, 경고 시스템의 구축 및 현대화, 위험 예측 및 관리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 및 도입 등이다.

 

아지케예프 장관은 기후변화가 중앙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만이 자연재해를 극복할 수 있다라며 비상사태에 대한 국가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global-nyi-institut-zelenogo-rosta-nameren-vydelit-8-mln-na-snizhenie-riskov-katastrof-v-kyrgyzstane/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